KB국민카드, 체크카드에 잔액 부족하면 30만원 신용결제
KB국민카드는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KB국민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체크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가계부채 해결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이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시장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요구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체크카드 활성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양적 성장에서 사용자 편의성 개선의 질적 성장으로 전략 방향을 정하고 최고 3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VISA 브랜드 체크카드를 발급, 전 세계 3100만 VISA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에는 은행 전산 마감 등으로 인해 매일 00:00 ~ 00:05까지 체크카드 사용이 제한되었던 부분을 해결하기도 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중앙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