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신용카드회사별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공시자료(2013.7.31 기준)를 활용하여 계산

<표> 신용카드회사별 리볼빙서비스 수수료율

* 현재 리볼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7개사 자료만 제시

자료출처: 금융소비자연맹

(세종=연합뉴스)

[연합뉴스 발췌]

Posted by 시골소년유랑기 :

순천시 재산세 납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 안내

 

(아시아뉴스통신=강종모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이번 달 재산세 납부 시 납세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더불어 납세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점태 시 세무과장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는 이번 달 말까지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를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하는 것으로 납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번 달까지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광주, 롯데, 비씨, 현대, 신한, NH, 하나SK, KB, 삼성’으로 총9개 카드이며 2~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은행CD/ATM기, ARS결제(080-749-1010) 등 선택하여 납부하면 된다.

 다만 법인카드의 경우에는 카드사별로 할부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무과(061-749-3282)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 발췌]

Posted by 시골소년유랑기 :

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액 4.9% 증가...체크카드 사용액 증가율 22% 달해

 

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에 그친데 반해 체크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무려 22%나 급증했다.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월 카드승인금액은 총 44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3조2000억원) 증가했다. 실질 국내총소득(5.0%)과 취업자수(1.7%) 증가율이 모두 상승하고 물가상승률(1.3%)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등 거시경제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카드승인금액은 전월(7.2%)에 이어 2개월 연속 7%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 전년 대비 증가율은 4.9%로 전월의 5.4% 보다 하락한 반면, 체크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22.1%로 전체 카드 증가율인 7.6%를 웃돌았다.

 

전체카드 승인금액에 대한 체크카드의 비중은 18.3%(8조2000억원)로 전월의16.8%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지난 1월 부터 7월까지 체크카드 승인금액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7%을 기록한데 비해 8월에는 전년 대비 22.1% 증가로 두 배 이상의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등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지난 4일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이 추가적으로 발표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승인 건수는 총 9억8000건으로 전년대비 19.3%(1억6000건), 전월대비 3.4%(3220만건) 증가했으며, 유효 사업자수는 총 177만개로 전년대비 2.8%(4만8000개) 증가 전월 대비 0.6%(1만개) 감소했다.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은 전체카드 4만5674원, 신용카드 5만4652원, 체크카드 2만5722원으로 나타나 전월에 비해 일제히 감소하며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한 카드결제금액 소액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였다.

상위 10대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해 전체카드 승인금액의 53.8%를 차지했다.

국산신차판매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올해 부분 파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4.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장기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체크카드 승인금액 전년 대비 증가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크게 증가했다. 체크카드 사용이 활성화 됨에 따라 생활밀접업종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사용되던 체크카드가 8월 들어 대부분의 업종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체크카드 이용이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생활밀접업종은 전체 카드승인금액의 28.3%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증가율은 각각 32.2%와 마이너스(-)2.1%로 생활밀접업종에서 격차가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

생활밀접업종 중 체크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이용원(-26.6%)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학원(-7.4%), 이용원(-41.3%), 화장품(-10.7%) 업종에서 하락했다.

[이투데이 발췌]

Posted by 시골소년유랑기 :

사립유치원 “신용카드 안 받아”

수수료에 5곳 중 4곳 거부, 카드 단말기 설치 20%뿐

 

전국 유치원 5곳 중 4곳은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유치원의 신용카드 결제 거부 행태가 지적됐지만, 올해 유치원의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율은 전년보다 더 떨어졌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4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2013년 시도별 사립 유치원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현황’을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사립 유치원 4061곳 중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곳은 816곳(20.1%)으로 집계됐다. 그나마 카드 단말기 설치율은 2009년 8.6%에서 2010년 11.9%, 2011년 15.4%, 2012년 18.7%로 오르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시도에 따라 설치율이 하락한 지역도 있다.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했을 때 경기는 20.9%에서 20.8%로, 부산은 8.2%에서 8.0%로, 충남은 11.5%에서 11.3%로, 제주는 13.6%에서 9.1%로 설치율이 떨어졌다.

서울 지역 유치원의 카드 단말기 설치율은 지난해 14.2%에서 올해 14.4%로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 남부(구로·금천·영등포구)와 북부(노원·도봉구)의 설치율이 각각 8.0%와 9.1%로 낮았다.

고액 유치원이 많은 강남(강남·서초구)의 설치율은 12.5%이지만, 지난해 12.8%에 비해 떨어진 수치다. 중부(용산·종로·중구)는 카드 단말기를 설치한 유치원이 한 곳도 없었다.

유치원들이 카드 수수료 때문에 신용카드 받기를 꺼린다는 지적이 있지만, 정부의 카드 수수료 지원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국 교육청이 사립 유치원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을 위해 확보한 예산 29억 9878만원 중 실제 집행된 금액은 1억 5890만원에 그쳤다. 올해도 3억 7532만원을 확보했지만, 상반기 동안 785만원만 집행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서울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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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상반기 순익 30%이상 급감

 

올해 상반기 7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32% 감소했다. 자산 건전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013 상반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 발표에서 상반기 카드 구매실적 증가율이 지난해 상반기(8.1%)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3.4%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카드를 이용한 구매 실적은 282조4000억원으로 작년 동기(273조원)보다 9조2000억원(3.4%) 증가했지만 증가 둔화세는 심화됐다. 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239조8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67조원) 증가에 그쳤다.

반면에 체크카드 이용실적(42조7000억원)은 6.4% 늘었다. 상반기 전체 카드 구매 실적 중 체크카드 이용 비중도 15.1%를 기록,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2013년 세법개정안에 의해 15%에서 10%로 인하되지만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30%로 유지돼 체크카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7개 신용카드사(우리카드 제외) 상반기 순이익(9572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급감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반영된 삼성카드 에버랜드 주식 매각이익(세후 기준 5350억원)이 올해는 사라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 건전성도 줄었다. 지난 6월까지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우리카드 포함)의 총채권 연체율(대환대출 포함)은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기준(2.11%) 보다 0.08%p 낮아진 수치다. 총채권(76조1000억원)은 5.8%(4조1000억원) 증가했지만 연체채권(1조5000억원)이 2.0% 늘었다.

반면에 상반기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7.6%로 지난 3월보다 0.8%p 상승했다. 신용카드 자산 잔액도 77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00억원(0.2%) 증가했다. 신용판매 자산은 3월보다 0.4% 감소했지만 카드론 등 카드대출자산이 1.4%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현금서비스 자산은 4000억원으로 3.8% 감소, 지난 2011년 6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길재식기자 | osolgil@etnews.com

[전자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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