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카드사마다 한두개씩은
프.리.미.엄.발급 라인이 있습니다.
보통 십만원대부터 20~30만원선이고,
좀더 올라가다보면 vvip들만 쓰는 카드들도 있죠.
(이런건 일반 직장인들이 발급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ㅠㅜ)
저도 결 혼 하면서 현*레드 만들어서 써보기도하고
피피때문에 이것저것 바꿔가며 사용해봤는데요.
근래에는 이것으로 포인트를 쌓는 중입니다.
삼성카드 더원 중에서 연간회비가 가장 낮은건 포인트 적립형으로 20만원 입니다.
국내 일반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은 1% 입니다.
헌데 백화점에서 결제할때나, 여행,호텔관련업종,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장,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들은 1.5% 적립으로 별도의 적립한도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적립된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입니다)
저는 포인트를 청구서 나오때쯤에 맞춰서 결제대금으로 차감하는 방식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유효기간 신경안쓰고 그때그때 써버리니까 유효기간같은건 신경안써도 됩니다.
제가 삼성카드더원을 발급받았을때
우선적으로 생각한것!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부분!
갠적으로 #삼성카드설계사 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순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사용할 목적이 있고, 처음가입하는거라면
망설일이유가 없죠. 저도 믿고 진행해보니 신속한 일처리와 빠른발급에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었네요.
(이 부분은 이정도만^^)
기본적으로 바우처가 나가기 때문에
실제연간회비는 어떤것을 고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신세계상품권을 선택하면 5만원을 부담하는거고,
호텔식사권을 사용하면 더 이득이더라구요.
제가 만든 포인트적립형 바우처 종류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만점과 수화물서비스가 제공되는 ?<아시아나항공팩>이 들어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회원이라면 이것도 쓸만한 바우처가 되겠죠.
스카이패스 적립형의 바우처도 비슷합니다.
회비는 25만원이구요.
국내/해외 사용금액은 천원당 1마일적립
특별적립은 천원당 2마일입니다.
스카이패스 쌓기에는 좋더라구요.
제 지인도 이것때문에 만들었던데,
바우처중에 호텔식사권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롯데호텔 라세느 또는 63뷔페 파빌리온 가려는 분들이 알아보는데요. 라세느는 1인 식사권 금액이 11만원대라서 바우처를 활용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랜드워커힐,델비노,더파크뷰 등 다양합니다.
카드를 사용하면서
전월이용금액이 30만원이상되면
할인혜택이나 제휴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택시요금을 결제할때나, 스타벅스 가서는 이 카드를 꼭 꺼내는 편이에요. 한달에 한번씩 만원이상 결제하면 2천원이 할인되니까요.
일년에 두번은 마티나 라운지를 본인에 한해 무료 이용할 수 있어요.
포인트나 마일리지 적립받을때 이용기준도 아셔야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무이자할부로 결제한 금액이나 카드사 자체 할인이 적용된 것은 제외대상이 됩니다. 국세나 지방세, 대중교통요금 등은 적립이 되지않아요.
솔직하게 말해서,
그동안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도 느낀점이지만,
이용조건이 단순하니까, 복잡하게 생각할것이 없더라구요. 포스팅에 굵직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적었기에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셨을거라 예상해봅니다^^
더원 연회비는 바우처로 퉁~하면 되고,
제가 가입할때 실제로 진행한 설계사 정보도 알차게 활용하세요^^